전주이강주한우곱창모듬 소곱창구이. 팬티 드랭크 커플링을 즐기다
전주이강주한우곱창모듬 소곱창구이. 팬티 드랭크 커플링을 즐기다
전통주와 술안주가 따로 도착했지만 전문가가 선택한 멋진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두근두근~ 빠르게 해동하며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소곤소곤) 빕 스포크리브에는 매실원주, 하남돼지집 목살양념구이에는 오메기주, 송추집 주꾸미볶음에는 서울의 밤, 쇠고기전에는 붉은 원숭이처럼 다양한 페어링이 있었습니다. 한우 곱창 모듬 소곱창구이
이강주는 차갑게 마시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두고 소곱창구이를 시작했습니다. 봉지째로 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면 금방 녹아 부드러워졌습니다. 프라이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른 후 골고루 노릇노릇하게 굽기 시작했어요.
국내산 한우 대창과 한우 곱창을 먼저 굽고 양귀비와 막창을 나중에 구우려다 올라오는 고소한 냄새에 무장해제. 조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단번에 올렸네요. 하얀 색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손질은 깨끗하고 신선했지만 밑간도 기본으로 되어 있고 내가 하나는 프라이팬에 올린 다음에 적당한 타이밍에 뒤집어서 썰기만 하면 된다고 해야 하나? 소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육즙이 바닥에 눌어붙어 누룽지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마이야르의 반응이 나와야 감칠맛이 Up! 된다고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노출된 부위도 노릇노릇하게 튀기도록 구웠습니다. 약한 불에서 천천히 익혀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기름을 일정 부분 제거하면서 자주 뒤집으면 누룽지가 생기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곱창구이 곁들임 음식으로 대파만 준비했는데 양파, 감자, 마늘, 부추, 김치도 다 굿! 아무래도 느끼하고 고소한 맛 위주라서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할 수 있는 스타일의 채소라면 다 잘 어울리겠지만요. 한우 곱창 모듬 4봉에 참소스 4봉이므로 양파를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두었고 물기를 제거하고 소스용 채소도 준비했습니다.
소곱창구이 곁들임 음식으로 대파만 준비했는데 양파, 감자, 마늘, 부추, 김치도 다 굿! 아무래도 느끼하고 고소한 맛 위주라서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할 수 있는 스타일의 채소라면 다 잘 어울리겠지만요. 한우 곱창 모듬 4봉에 참소스 4봉이므로 양파를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두었고 물기를 제거하고 소스용 채소도 준비했습니다.
원재료를 보면 정제수, 쌀, 정맥, 배, 생강 외에 강황, 계피, 꿀도 들어 있지만 실제로 느껴지는 맛이 달콤한 것은 아닙니다.
달콤한 향기와 같은 달콤한 향기로, 작열감이 있어도 비교적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보드카처럼 무색무미무취 같지만 무색처럼 보일 뿐 청주다운 달콤한 향이 있어 목젖! 치는 뜨거운 뭔가가 있었는데요.
곱창과 함께 먹으면 이강주의 작열감이 부드럽게 느껴졌고, 곱창의 느끼함은 금세 사라지고 전문가의 페어링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기로는 식전주나 디저트 술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안주 없이는 부담스러운 강렬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어울리는 안주와 함께 먹는 게 중요했다고 합니다.
소곱창구이도 굿! 사실 좋아하면서도 잘 안 먹는 이유 중에 하나가 손질이 덜 된 곳은 잡맛이 느껴질 때도 있다는 점입니다.
팬티드랭크 제품은 맛집 안주라서 그런지 엄지 척! 냄새 없이 각자의 개성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헤일로씨의 것
곱창은 고약한 풍미가 없고 곱창의 고소함과 쫄깃함이 가득했다면 대창은 기름진 고소함이 입 안을 가득 채우는 순간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막창은 쫄깃하고 담백한 게 씹히는 맛이 좋았다면 특양은 막창보다 부드러운데 쫄깃하면서도 날치알이 튀게 하는 식감이 재미있었어요.
국내산 한우 곱창과 대창이 고소함을 담당했다면 막창과 양은 상대적으로 담백함과 식감을 담당했습니다.
국내산 한우 곱창과 대창이 고소함을 담당했다면 막창과 양은 상대적으로 담백함과 식감을 담당했습니다.
참소스도 4봉지나 있어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은은하게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소스와 찬물에 담가두었고, 매운맛이 빠진 양파의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느끼할 수 있는 뒷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
소스로 부족한 부분은 이강주가 마무리했습니다. 헤일로씨의 것
난생 처음 마시는 전통주이지만 팬티 드랭크 페어링 덕분에 더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국가대표 소믈리에 정지나 박사가 왜 이렇게 매칭했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전통주에 도전해보고 싶다. 근데 취향이 아닐까봐 무서워. 잘 어울리는 맛집 안주는 어디서 찾을까? 등등, 여러가지 고민으로 시도하지 못한 분은 고고고!
이미 전문가가 검증한 구성이 팬츠드랭크에 풍부하게 있으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즐겨주세요. ^^
팬티 드랭크 대한민국 술슈랑 가이드 – Let’s Pantdrunk! m.pantsdrun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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