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odc, 출처 스플래시 해제우리와 함께 유교 문화를 키운 일본의 상황은 어떨까요?일본은 이와 관련하여 한국이나 중국보다 훨씬 빨리 여러 문제점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시작하여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메이지 유신’으로 알려진 19세기 메이지 시대에는 이미 일본은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해 장례 간소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jezar, 출처 Unsplash일본 정부는 주류의 제공을 금지하거나 답례의 관습을 폐지하거나 회장자의 범위를 제한하는 등, 장묘의 수속의 부수적인 부분등에 대해서도 계속 간소화했습니다.1948년 ‘묘지’ 및 매장취체규칙(매장단속규칙)을 제정하여 공영화장장을 전국에 건설할 때 매장을 금지하고 화장을 장려하며, 매장이나 화장된 유골에 대한 토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은 묘지구역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하였습니다라드 필름, 출처 언플래시인구구조의 변화와 토지의 효율적 이용, 환경문제 등 매장으로 인한 각종 문제로 인해 세계적으로 장례문화의 흐름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교문화를 매우 깊고 절대적으로 수용한 만큼 시대의 치열한 흐름 속에 서 있습니다. 따라서 정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장례문화를 어떻게 제대로 설계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목장,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 김현중, 조진구 지음 수목장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린피아 수목원 1522-4443055-351-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