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한국 우주관측선에 관한 글이다.
(출처:구글) ..한국은 최근 우주발사체 누리호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및 발사에 성공하며 세계적 우주강국 반열에 올랐다. 우주기술은 특히 군사기술과 매우 관련이 깊기 때문에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더 관련 기술을 전수받기 어려웠다…
(출처:구글)..그럼에도 한국의 위대한 과학자들은 이를 넘어 발사와 관련된 모든 기술을 스스로 습득해 이제 지구 상공 3만6천㎞ 높이에서 운영하는 정지궤도 위성까지 띄울 수 있는 상당한 기술력을 갖게 됐다.인공위성 운용에 관련된 대부분의 기술력을 얻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우주관측선과 탐사선이다…
(출처: 구글) ..우주 관측선을 띄우는 초석으로 라그랑주 포인트에 관측선을 진입시키는 것이 핵심이다.우주공간은 편의상 무중력 공간이라지만 실제로 우주는 완벽한 무중력 공간이 아니다.다른 항성이나 행성 등 천체의 중력 영향을 미세하지만 받게 돼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위치가 바뀌게 된다. 우주에서 다른 천체의 영향을 완전히 지우기는 어렵기 때문에 둘 이상의 천체로부터 받는 중력이 교묘하게 상쇄되는 위치를 사실상 중력이 0이 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지점을 과학자들은 라그랑주 포인트라고 부른다…
(출처: 구글)…라그랑주 포인트는 총 5곳이다.L1~L5까지 있는데 크게 ‘불완전 평형점’과 ‘완전 평형점’ 두 개체로 나뉜다.L1~L3는 불완전 평형점에서 해당 지점에 있던 물체의 위치가 조금만 벗어나면 원래 있던 평형점으로 돌아갈 수 없는 특성이 있다. L1은 지구-태양 사이에 존재하며 태양 방향으로 약 150만 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위치상 지구를 등진 채 태양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므로 태양 관측 위성이 위치하기에 최적의 위치라 할 수 있다. ESA의 태양관측위성 소호가 L1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구글) ..L2는 태양 반대편에서 항상 지구를 등지고 있기 때문에 태양빛에 방해받지 않는 심우주 관측 등 우주망원경을 설치하기에 적절한 장소다.그 유명한 제임스 웹이 L2 지점에 자리 잡았다.L2는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기에도 적합한 위치지만 완벽하게 지구 그림자에 태양이 가려지는 지점이기 때문에 인공위성 등으로 동력원으로 필요한 태양전지를 구동시킬 수 없다…
(출처:구글) ..L3는 라그랑주 5지점에서 지구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어져 있다. 무려 3억km나 떨어져 있어 인류가 가장 나중에 활용하게 돼 그랑주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만약 이곳에 위성을 두게 된다면 항상 태양의 뒷면을 감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처:구글) . L4와 L5는 완전 평형점으로 이 지점에 놓인 물체는 위치가 약간 벗어나도 원래 평형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 따라서 소행성이나 우주쓰레기 중 다른 천체에 떨어지지 않은 것은 자연스럽게 이 점에 모이게 된다. 5개 포인트 중 가장 안정적인 곳으로 이곳에 트로이 소행성군이 위치해 있는…
(출처:구글) ..한국 국가의 과학자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곳은 바로 이 라그랑주 포인트 L4다. 아직 어느 나라도 우주관측선을 보내지 않은 곳이어서 새로운 개척지가 될 수 있다.(한마디로 틈새시장 개척?!) L4 부근에서는 2010 TK7이라고 불리는 소행성이 발견되기도 했다…
(출처: 구글)…라그랑주 포인트는 지구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목성이나 토성은 물론 우주에 있는 대부분의 천체에서 자신만의 라그랑지안 지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주란 복잡한 힘과 힘이 얽혀 있는 거대한 거미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