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난 감독의 콜린 하디 출연 타이사 파미가, 데미안 비슈어, 보니 아론스, 샬럿 호프, 조니 코인, 잉그리드 비스, 조나스 브로켓, 릴리 보단, 마크 스테거, 아우구스토마투로 개봉 2018.09.19.
더 난 감독의 콜린 하디 출연 타이사 파미가, 데미안 비슈어, 보니 아론스, 샬럿 호프, 조니 코인, 잉그리드 비스, 조나스 브로켓, 릴리 보단, 마크 스테거, 아우구스토마투로 개봉 2018.09.19.
2018년 공개된 “사령관 수녀”를 다룬 사령관 유니버스 영화”더· 난 “이 약 5년 만에 속편에서 돌아왔답니다. 그 동안 꽤 조용하게 되었는데”사령관 유니버스”은 끝나지 않았음을 새삼 알고 주는 영화이기도 한 이번 영화”더·노ー은 2″는 1개를 자주 보지 못한 나도 사령관 유니버스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희망을 품게 하는 영화인데, 1개가 기대 이상의 흥행으로 국내에서도 10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이번 영화도 타이밍만 잘 잡으면 또 충분히 사랑 받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1편의 주인공인 태국 등·화미가이 다시 돌아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이야기를 이끄는 자매 관계자의 배우가 각기 다른 공의 링 세계관을 이끈다는 점에서 더욱 거대한 이야기를 이끌어 주느냐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그런 영화입니다.
썸네일에서 수녀 악마가 꾸며주네요. 분명 봉인을 한 듯했지만, 한 편의 엔딩을 통해 저주가 끝나지 않음을 보여줬고, ‘사령관’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부여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던 영화 ‘도농’이었던 만큼 이번에도 공포 장면을 제대로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사령관 역사상 가장 강한 악마라는 타이틀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굉장히 끔찍한 싸움이 될 것 같은데, 조금 허무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수녀 악마를 물리친 여주인공이 다시 한번 퇴치에 성공해 시리즈의 장기화를 노릴지 깔끔하게 두 번째 영화로 끝내줄지도 궁금한데 세계관도 세계관인데 이 ‘더 너는 시리즈’만을 위한 선택을 잘해서 영화 정말 잘 뽑았으면 좋겠어요.
조금 스케일이 커진 듯한 마지막 전투도 있는 것 같고 수녀 악마도 좀 더 강해져서 돌아온 것 같은데 예고편에서 놀라게 하는 장면을 너무 많이 공개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영화 <더 노미네이트> 중에 이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요즘 들어 해외 공포영화들이 포인트 장면을 너무 빨리 개봉하는 것 같아 전략이 좀 아쉽긴 하지만 예고편 반응이 좋아야 결국 극장에 가서 보고 싶어지는 게 공포영화라는 점에서 자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꼬마 귀신도 보이고 새로운 캐릭터도 많이 비춰지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점프케어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해봅니다. 일단 주인공보다는 이번에는 수녀 악마에 대한 이야기에 깊이 들어갈 것 같네요.
일찍 속편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우연히 5년 만에 돌아온 영화다 보니 그 사이에 사령관 본편도 하락세이고 유니버스 다른 작품들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앞으로 사령관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가 여전히 할리우드에 통용되는지 지켜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해서 부담감이 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예고편만 보고는 한 편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해소시켜줄 만한 장면들이 많아 보여 큰 기대를 하면서 개봉일을 기다려봅니다. 영화 ‘더 논 2’는 9월에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 1편도 북미보다 늦게 개봉해서 동시개봉까지는 바라지 못하고 있는데 같은 달 개봉을 할 것 같네요.
일찍 속편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우연히 5년 만에 돌아온 영화다 보니 그 사이에 사령관 본편도 하락세이고 유니버스 다른 작품들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앞으로 사령관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가 여전히 할리우드에 통용되는지 지켜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해서 부담감이 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예고편만 보고는 한 편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해소시켜줄 만한 장면들이 많아 보여 큰 기대를 하면서 개봉일을 기다려봅니다. 영화 ‘더 논 2’는 9월에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 1편도 북미보다 늦게 개봉해서 동시개봉까지는 바라지 못하고 있는데 같은 달 개봉을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