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3# 초음파 앨범 만들기 (+ 스티커 도안 공유) 병원에 검진을 받으러 가는 사이에 쌓이는 초음파 사진!!모자수첩에만 붙여놓으면 뭔가 심심해서 햇빛에 지워질까봐 걱정이 될 때 초음파 앨범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나중에 아기가 컸을 때 그때는 그랬구나’라며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홍이도 초음파 앨범을 만들었습니다.초음파 앨범도 구입하려고 했는데 종류도 많이 있었어요.이 제품이 아기의 태명각인도 해주고 가죽케이스에 검정색 내지, 기본 장식품을 같이 준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 임신 기간에 구입한 거라 어디 제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ㅠㅠㅠㅠ네이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보고 그냥 골라서 구입한 것 같아요!앨범 첫 페이지에는 콜로-콜롬 봉투 형태로 수납공간이 있어서, 꾸밈없이 쌓여있던 초음파 사진도 보관해두고..ㅋㅋㅋㅋ 스티커도 넣어놓고 사용했어요!
첫 페이지는 아가씨를 알게 된 그날의 심정으로 시작했어요!
6주, 12주, 특별한 일정이 있을 때마다 혹은 병원 검진 예약이 있어서 초음파 사진이 생길 때마다 적은 것 같아요!사용한 펜은 흰색 젤리 롤펜을 사용했어요.주수스티커나 말풍선, 스티커는 미리 캔버스로 제작한 후 라벨에 인쇄하여 오려내 사용하였습니다!초음파 앨범 데코레이션에 사용한 스티커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6주, 12주, 특별한 일정이 있을 때마다 혹은 병원 검진 예약이 있어서 초음파 사진이 생길 때마다 적은 것 같아요!사용한 펜은 흰색 젤리 롤펜을 사용했어요.주수스티커나 말풍선, 스티커는 미리 캔버스로 제작한 후 라벨에 인쇄하여 오려내 사용하였습니다!초음파 앨범 데코레이션에 사용한 스티커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쿼카씰은 언니에게 선물받아서 하나씩 붙였어요! (공유하는 파일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매일 꾸준히 쓸 수는 없고 숙제처럼 쌓아놓고 꾸민 것도 많지만 출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썼다고 생각합니다.지금 돌이켜보면, 또 애틋한 그 기분이 떠올라서 좋아요!
그리고 대망의 입체 초음파이 때 처음 만난 아기의 얼굴을 보며 얼마나 설레고 행복했는지.2달을 못기다려서 오빠랑 베이비페이스 신청했네요!아기와 베이비 페이스의 사진은 다른 것 같고, 비슷한 것 같아 신기합니다!
이제 홍이는 초음파 앨범이 아니라 성장 앨범으로 계속해야겠네요!포스팅을 하면서, 그 때의 그 기분을 생각해!!성장앨범을 예쁘게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