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생후 2개월 장난감 타이니 국민모빌 육아템

안녕하세요 🙂 달빛엘입니다.아기 맞을 준비를 하다 보면 꼭 나오는 국민 육아 아이템이 있습니다.타이니 국민 모빌도 그 중 하나입니다.신생아 때부터 생후 2개월 된 장난감까지 계속 사용해서 국민 글씨가 붙으면 역시 기본은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생아 모빌은 왜 필요할까요?

아기 시력의 경우 출산 직후에도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곳을 보는 것 같아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눈앞만큼, 쉽게 보는 정도이며 명암 정도만 구분합니다.시각발달을 위해 신생아 장난감으로 모빌을 활용합니다.종류는 정말 다양한데 시각뿐만 아니라 소리까지 나 청각에 대한 자극도 줄 수 있는 국민모빌 타이니모빌로 선택했습니다.동요를 틀기도 하고 가끔은 육아에 지쳐 엄마 아빠를 위한 TV를 틀기도 했지만 (아직 몸을 돌려 볼 수 없어서) 낮 생활 때 이 모빌에서 나오는 음악도 자주 틀어놨어요. 신생아 모빌 사용법

이왕이면 아기 발달단계에 따라 사용했으면 좋겠어요.명암 정도만 구분하는 시기에는 흑백으로 준비해 줍니다.거리도 너무 높으면 아기의 시력으로는 제대로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거리도 멀지 않게 낮춰줍니다.놓는 위치의 경우 아이가 타이니모빌을 바라봤을 때 너무 밝은 조명이 보이는 것을 피해두는 것이 좋습니다.왜냐하면 아까 아이가 밝고 어두운 정도만 구분한다고 했는데 신생아 모빌을 보는 위치에 조명이 있으면 밝은 쪽만 보려고 하기 때문에 눈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시력이 발달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이를 높이면서 아이의 시선이 잘 따라오는지 살펴봅시다.소리가 다양하게 나는데 저는 그 중 백색 소음을 정말 잘 썼어요.잠자는 시간을 알려주는 수면의식으로 틀어줬더니 잘 잤어요(수면연장은 또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눈물)

생후 2개월 된 장난감으로는 흑백을 보였는데 시각이 발달해서 부모님 눈을 잘 보고 초점이 맞는 게 느껴져요.3개월쯤 돼서 컬러로 교환해줬어요.매일 같은걸 보면 질릴까봐 (근데 처음보는거같아서 또 자주봐요 ㅋㅋ) 컬러랑 흑백 둘다 붙여보이고 해서 생각보다 오랜시간 국민 육아 아이템으로 자주 사용할 수 있었어요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모빌이 주는 자극이 수동적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뭐든 적절히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신생아 생후 2개월 장난감으로 타이니 국민모빌 육아 아이템을 사용하고 필요한 이유와 함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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