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추운 겨울날 저수지에서 미친 손 맛보기! 낚싯대랑 릴로 연날리기 해봐~

봉자랑 여기저기 산책하면서 바쁜 주말에.. 저는 46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을 날리게 되었어요.. ㅎㅎ 어렸을때 이런거 제대로 놀아본적이 없어서.. 요즘 가끔 바람불때 연을 날리고 싶어서 주문해두었던 가오리연!! 후후 제 전용 낚시터처럼 사용되고 있는 저희 동네 저수지는 주변에 전봇대나 전기선 같은 것도 없고..바람도 꽤 불어주는 곳이라 연날리기에도 안성맞춤이어서..저수지 등천에 올라 생애 첫 연날리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크기가 큰 연을 날리니..처음 잡은 올레가 영어를 잘 못해서 불편하더라구요..어쨌든 첫 연날리기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봉자랑 여기저기 산책하면서 바쁜 주말에.. 저는 46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을 날리게 되었어요.. ㅎㅎ 어렸을때 이런거 제대로 놀아본적이 없어서.. 요즘 가끔 바람불때 연을 날리고 싶어서 주문해두었던 가오리연!! 후후 제 전용 낚시터처럼 사용되고 있는 저희 동네 저수지는 주변에 전봇대나 전기선 같은 것도 없고..바람도 꽤 불어주는 곳이라 연날리기에도 안성맞춤이어서..저수지 등천에 올라 생애 첫 연날리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크기가 큰 연을 날리니..처음 잡은 올레가 영어를 잘 못해서 불편하더라구요..어쨌든 첫 연날리기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아무래도 불편한 이 영혼을 어떻게든 하고싶어서.. 아무래도 불편한 이 영혼을 어떻게든 하고싶어서..

간단하게.. 버려진 낚싯대에 릴 연결해서 연을 날려보기로 했어요!!! 다음 일요일 낮에 다시 찾은 저수지!! 간단하게.. 버려진 낚싯대에 릴 연결해서 연을 날려보기로 했어요!!! 다음 일요일 낮에 다시 찾은 저수지!!

저수지에 퐁당 떨어져버린 연을 꺼내기 위해 엄청난 손맛을 봤습니다 저수지에 퐁당 떨어져버린 연을 꺼내기 위해 엄청난 손맛을 봤습니다

바람이 북서풍이 불고 있어서..동남쪽에 걸린 오전햇살에 굳은살이 점점 가려져서..보기가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생각했던것처럼..역시 익숙한 낚싯대와 릴을 사용하다보니..저보다 훨씬 다루기 쉬워졌습니다.. 바람이 북서풍이 불고 있어서..동남쪽에 걸린 오전햇살에 굳은살이 점점 가려져서..보기가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생각했던것처럼..역시 익숙한 낚싯대와 릴을 사용하다보니..저보다 훨씬 다루기 쉬워졌습니다..

자칭 낚시블로거인데.. 낚싯대도 사용하지않았는데.. 연날리기로 엄청난 손맛을 맛보고 왔으니.. 바람이 불고 추운날 저수지에서 연날리기는 앞으로 종종 도전해보자.. 생각해왔던 날이었습니다 자칭 낚시블로거인데.. 낚싯대도 사용하지않았는데.. 연날리기로 엄청난 손맛을 맛보고 왔으니.. 바람이 불고 추운날 저수지에서 연날리기는 앞으로 종종 도전해보자.. 생각해왔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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