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내산 호텔 정관루 리뷰입니다.남이섬에는 정관루라는 호텔이 하나만 있습니다.남이섬호텔 정관루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아래에는 정관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소개 내용입니다! 호텔 정관루는 객실 44개의 본관과 서쪽 강변에 늘어선 별관 13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관 객실은 화가, 공예가, 작가 등 예술인이 직접 꾸미며 모두 같은 방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2인실로 4인실, 침대형과 온돌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원하는 디자인의 객실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별관은 가족 또는 단체가 숙박할 수 있는 콘도 별장, 두 사람이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투투 별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관루 홈페이지내가 묵었던 곳은 2인실 침대형이었어요.방마다 각각 다르게 꾸며져 있는 줄 몰랐어요! 블로그를 올리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아는 것이 더 많아집니다.:)이렇게 침대가 있어서 침대 상태는 좋았어요! 이불이 푹신푹신한지 아닌지 집착하는 편인데 불편하지 않았어요.어메니티도 샴푸, 린스, 바디로션, 바디샴푸 다 있고 칫솔, 치약도 있어요.드라이기도 당근이 있습니다.침대 옆에 바로 보이는 풍경이 동화 같지 않아요? 침대 옆에 놓여 있는 책도 남이섬에 관한 내용이었어요.아, 그리고 방에 TV가 없었어요.나는 TV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산책하고 저녁 먹고 맥주 한 잔 마셔보니 TV 볼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어요.오히려 세상과 단절되어(?) 편하게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찍은 거예요.너무 예쁘죠?그리고 좋았던 게 정관루 앞에 마당이 있고 거기 벤치가 있었거든요! 밤이 되면 이렇게 나와서 맥주 한잔씩 마실 수 있어요.물론 우리는 문화인이니까 조용히 해야겠죠?!밤 늦은 시간까지 사용하는 것도 무례해서 10시 정도까지 얘기하고 들어갔습니다.맥주랑 요거트 조합 ㅋㅋㅋ 저녁에 파전이랑 순두부찌개 많이 먹어서 배부르던데 또 이렇게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역시 99킹!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찍은 거예요.너무 예쁘죠?그리고 좋았던 게 정관루 앞에 마당이 있고 거기 벤치가 있었거든요! 밤이 되면 이렇게 나와서 맥주 한잔씩 마실 수 있어요.물론 우리는 문화인이니까 조용히 해야겠죠?!밤 늦은 시간까지 사용하는 것도 무례해서 10시 정도까지 얘기하고 들어갔습니다.맥주랑 요거트 조합 ㅋㅋㅋ 저녁에 파전이랑 순두부찌개 많이 먹어서 배부르던데 또 이렇게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역시 99킹!그리고 우리는 다음날 아침 식사도 이용했습니다.1인당 15,000원을 현지 결제했습니다.이용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입니다.생각보다 이용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우리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있었구나 하고 깜짝 놀랐어요. 호텔 이외에는 특별히 아침을 먹을 곳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호텔 조식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메뉴는 한식 메뉴와 양식이 있습니다.종류는 많지 않지만 음식만 딱 있었어요.그리고 메뉴는 다 맛있었어요. 버릴 게 없다면 큰 기대는 하지 말고 아침 가까이 산책하다가 배고플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밖에 테라스가 있어 예쁜 풍경을 보며 아침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요즘처럼 좋은 날씨에 밖에서 천천히 아침을 먹는 것도 여행의 묘미니까 저는 추천합니다. b샐러드도 신선하고 소스도 몇 개~밥도 있고 국도 있고 미역국도 있어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스크램블과 불고기, 소시지도 있습니다.이쪽은 빵 코너! 잼이랑 치즈도 기본적인 건 갖추어져 있었어요.이건 제가 먹은 조식+_+ 잘 드셨죠?내부는 이런 형태로 좌석 간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가끔 접시 치워주시고 음식도 빨리 리필해주세요.여기가 야외 테라스석입니다.나는 아침에 산책했더니 조금 추워서 안에서 밥을 먹고 밖에서 커피를 한 잔 마셨어요.어때요? 정관루는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하게 쉴 수 있는 곳이었어요.나는 다음에 혼자 머리 식힐 겸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남이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 정관루에 머무르는 것도 추천합니다.아, 가격은 1박에 110,000원이었습니다!#정관루 #남이섬호텔 #남이섬숙박 #남이섬여행 #벚꽃여행 #정관루조식 #혼행 #커플여행 #가족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