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가방 L3 백팩으로 센스있게 다녀!글, 사진 by. 램짱
제가 첫 번째 어렸을 때 제이 해밀턴의 백팩홀릭이었어요. 기저귀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추천을 해주고 주변 사람들을 만나면 다 같이 L3를 들고 있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굉장히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렇게 자주 쓰던 가방. 시누이가 아이 낳고 그냥 씹으면 시누이도 애착 가방으로 사용할 정도로 정말 편해요! 엄마들 스타일을 위해서 숄더백도 좋지만 무엇보다 실용적인 게 백팩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검정색으로 사용했는데 너무 무난해보이거나 이번에는 좀 다른 색상으로 해보면 어떨까 고민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센스 있게 보이려고 티피컬 데님색 기저귀 가방을 준비했습니다.
기저귀가방 숄더백 두번째는 SL3와 함께! 둘째아들을 위한 기저귀가방 숄더백은 SL3:) 벌써 여름입니다♡ 각 개인마다 여름이 갖는 의미가 있겠지… blog.naver.com
기저귀가방 숄더백 두번째는 SL3와 함께! 둘째아들을 위한 기저귀가방 숄더백은 SL3:) 벌써 여름입니다♡ 각 개인마다 여름이 갖는 의미가 있겠지… blog.naver.com
기저귀 가방 백팩 하면 안예쁜거! 원피스에는 안 어울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엄마들도 얼마든지 예뻐지고 싶으시잖아요~ 예쁜 옷을 입고 들어도 스타일리쉬하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베이지 원피스와 티피컬 데님의 만남이 꽤 잘 어울리지 않나요?! 제이 해밀턴 백팩은 색상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내 스타일대로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검정색 말고 데님색으로 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 언제부턴가 제 신발장 안에 운동화가 점점 늘어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는 이미 굽 높은 신발을 신지 않고 있었어요. 그렇게 스타일이 바뀔 줄 알았는데… 둘째를 임신하기 전에는 보송보송 스타일에 빠져서 원피스나 롱스커트, 여성스러운 스타일만 고집해서 입었어요.다시 수유복을 전전해야 하지만 여전히 여성스러움을 잃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서 아이를 위해 L3를 가져도 예뻐 보이고 싶은 게 지금 마음입니다.
L3는 위쪽에 손잡이가 있어 뒤로 메지 않고 손으로 들고 다니기도 용이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들고만 있어도 패션을 가리지 않는 디자인! 이렇게 가지고 있어도 꽤 멋지지 않아요? 헤헤헤 >.<
앞면에는 양쪽에 지퍼가 달려있는데 한손으로 열어도 될 정도로 부드럽게 열립니다. 가방 위에 손잡이가 두 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앞쪽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당기면 쉽게 가방을 열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외출할 경우 아이를 손에 들고 급하게 물건을 꺼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 엄마가 편하다고 합니다.
가방 자체에 모서리가 잘 잡혀 있으면 가방을 오픈해도 흐물흐물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가방 잡고 세워놓으면 그 모양 그대로 딱 서 있거든요~
그리고 앞, 뒤, 옆에 주머니가 많아서 수납하기 너무 좋거든요.엄마들은 아기가 외출할 때 가져가야 할 것들이 많은데 기저귀나 물병, 젖병처럼 큰 것뿐만 아니라 로션 샘플이나 손수건처럼 꼭 필요한데 작은 사이즈의 아기 짐도 많이 가져가잖아요~ 그런 것들은 가방 안에 넣어두면 어디 있는지 잘 찾기 어렵기 때문에 가방 벽면에 있는 그물이나 옆 주머니에 넣어두고 꺼내 쓰곤 해요.
특히 휴대폰 등은 스냅버튼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앞주머니에 넣어두고 사용합니다. 주머니를 쉽게 열 수 있기 때문에 가방을 메고 있는 상태에서도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제가 정말 만물창고처럼 가방 안에 뭔가를 많이 넣고 있는 사람이에요. 제 물건만 들어있는 가방에도 이것저것 많은 편인데 아이가 있으면 어떡해요? 그래서 저는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쓰는 가방은 이왕이면 큰 것!! 수납이 잘 된 것!!을 좋아합니다.영상 속 가방 수납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아이의 갈아입을 옷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훨씬 부피가 큰 짐이라고 합니다.
내가 L3 백팩을 좋아하는 이유!!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포켓수납도 있지만 무엇보다 탄탄한 내부수납력!!가방을 계속 열어도 내부 물건이 흐르지 않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확실히 보이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앞면이 칸막이처럼 되어 있어 물건이 쏟아질 염려도 없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 포켓을 디자인해 놓고 자동차 키나 팩트 같은 작은 물건을 수납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저는 가방에 차키를 넣어두는 편이라 이렇게 작은 주머니가 있는 게 너무 좋아요.게다가 내부 양쪽에는 망사 밴딩 포켓과 2단 고정 밴드가 있어 물병이나 젖병, 보냉병이 넘어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역할도 합니다. 사실 물병을 그대로 넣어두면 제대로 고정이 안 돼서 넘어지기 일쑤. 그러다 보니까 내용물이 새서 가방이 젖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꽉 잡아주니까 그런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참참참! 가방 입구에는 자석이 있어 급할 때는 닫아도 딱! 붙어서 쉽게 닫을 수 있어요. 거기에 중앙에 안전고리가 있어 가방 내부가 무거워도 쉽게 가방이 열리지 않아 안전하게 가방을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가방 양쪽 주머니 속에는 시크릿 스트링이 숨어있어 옷이나 아기띠, 담요 등을 걸어두기 좋아요! 저는 특히 식당에 가거나 행사가 있어서 뷔페에 가면 아이들은 아기의자에 앉히고 가방에 아기띠를 맨 채로 제 의자 뒤에 가방을 걸어놓곤 하는데 보관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저도 편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유모차걸이를 이용해서 유모차에 걸어두면 이동하기 좋죠~엄마의 마음으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의 애정 아이템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도 첫째 키울 때 생각났는지 그때 쓰던 가방 괜찮지 않아?라고 물어보더라.ㅎㅎ 이제 내가 다 준비해놨으니까 걱정마 남표니♡가방 자체적으로 보온보냉 기능이 있어서 아이가 커서 이유식을 할 때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방 소재를 보시면 조금 두께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앞면 내부에 도톰한 보온제가 내장되어 있어서 보온보냉 효과가 좋답니다! 이렇게 도톰하니 가방안에 넣어둔 소지품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건 두말할 나위 없겠죠?!!!가방 자체적으로 보온보냉 기능이 있어서 아이가 커서 이유식을 할 때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방 소재를 보시면 조금 두께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앞면 내부에 도톰한 보온제가 내장되어 있어서 보온보냉 효과가 좋답니다! 이렇게 도톰하니 가방안에 넣어둔 소지품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건 두말할 나위 없겠죠?!!!첫 아이 때 써봤던 것 중에 제일 생각나는 국민 육아 아이템도 이거고 주변에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알려주신 가방도 이거고.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제가 괜히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다니는 거 보니까 급하게 쓸 수 있는 게 대부분인데 오래 써도 변하지 않아서 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5년 전에 준비한 걸 시누이가 아직도 잘 쓰고 있다면 그게 산증인 아닌가요? ㅋ제이 해밀턴 백팩: 산세색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뉴욕 스타일의 다이퍼 백팩 smartstore.naver.com보냉 파우치 겸 기저귀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파우치까지 들어 있기 때문에 엄마는 이제 추가 구입할 것이 없네요. ^^람양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람양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람양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람양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